행복하게

박유천근황 봉사활동 하는장소는? ...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miinn 2020. 12. 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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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가수 박유천이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수락타니 지역에 봉사 활동을 다녀 왔다는 소식입니다.

 

 

박유천은 지난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 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박유천이 태국에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물에 잠긴 길을 걸어가는 박유천의 뒷모습이 담겨있네요!

박유천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Let's Go"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죠.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혐의로 은퇴,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나며 복귀했습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일본과 태국에서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유천씨. 

 

 

아직 한국에서는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많은 않은것이 사실인데요. 

 

필로폰 투약 혐의는 한국에서 커다란 범죄죠.

 

 

앞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가수 박유천의 태국 봉사활동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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