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청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요계 초비상?

miinn 2020. 12.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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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일평균 5~600명대가 지속되어

2020년 12월 7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가 내려졌는데요.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연예인들이 나와서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7일 가수 청하가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취를 취하고 있다.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 고 설명했습니다. 

 

 

가요계 최고의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요계 컴백과 활동 재개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요계는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요,

 

업텐션 비토에 이어 같은 팀으로 활동한 고결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찬원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이러스가 더 활개치고 있는 요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청하

본명: 김찬미

1996년 2월 9일생

본명 김찬미
예명 김청하
출생 1996년 2월 9일 (2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직업 가수, MC
활동 시기 2016년 ~ 현재
종교 개신교
레이블 대한민국 CJ ENM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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